2025년 7월 17일 열차 지연 배상 신청방법 완전 정리
어떤 경우에 배상을 받을 수 있고, 어떻게 신청하나요?
2025년 7월 17일 기준으로 열차가 일정 시간 이상 지연되었을 경우, 고객은 법적으로 배상을 신청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특히 코레일(KORAIL)을 비롯한 주요 철도 운영사는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열차 지연 시 일정 금액을 환급해 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열차 지연 배상의 기준, 신청 자격, 절차, 주의사항까지 모든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안내드립니다.
지연 배상 기준 시간과 금액
열차 지연 배상은 지연 시간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적용됩니다.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연 시간 배상 비율
| 20분 이상 40분 미만 | 운임의 12.5% |
| 40분 이상 | 운임의 25% |
단, 고객의 귀책사유나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 사유는 배상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어떤 열차가 대상이 되나요?
KTX, ITX-청춘,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모든 장거리 일반열차가 해당됩니다.
도시철도, 지하철, 공항철도는 열차 지연 배상 대상이 아닙니다.
신청 대상 및 필수 조건
배상 신청은 해당 열차에 정상적으로 탑승한 실명 승객만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매자 및 오프라인 현장 발권자 모두 신청 가능하지만, 무표 탑승자 및 위조 티켓 소지자는 제외됩니다.
또한 열차 탑승 후 실제로 하차한 승객만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단순 예약만 한 경우는 불가합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
가장 편리하게 배상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은 코레일톡 앱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입니다.
경로 상세 방법
| 코레일톡 앱 |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이용내역 조회 → 지연 배상 신청 |
| 홈페이지 | www.letskorail.go.kr 접속 → 승차권 조회 → 지연 배상 메뉴 클릭 |
필수 입력 정보는 승차권 번호, 승차일자, 열차번호입니다.
지연 기록이 시스템에 자동 반영되어 별도 증빙 서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어디서 가능할까?
열차 도착 후 7일 이내에 가까운 역사 내 고객센터(승차권 창구)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신분증, 승차권 원본, 지연 사실 확인이 가능한 스크린숏이 있을 경우 처리가 빠릅니다.
배상금은 카드 환불 또는 현금 지급으로 가능하며, 신청 시 환불 방식 선택이 가능합니다.
처리 소요 기간과 환급 방식
온라인 신청의 경우 평균 2~3일 이내에 배상 금액이 환급됩니다.
환불 방식은 예매한 카드로 자동 환불되거나, 현금 예매 시 계좌이체를 통해 처리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최대 7일 소요될 수 있으며, 현장 상황에 따라 바로 지급되기도 합니다.
배상 신청 시 주의할 점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1회만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배상은 ‘운임’ 기준이므로, 부가 서비스 요금(특실, 유아동반실 등)은 제외됩니다.
예매 취소 후 지연 여부를 알게 된 경우에도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실제 탑승 후 신청해야 인정됩니다.
배상금 관련 주요 Q&A
질문 답변
| 예매 앱이 아닌 다른 플랫폼에서 산 표도 환불되나요? | 네, 승차권 번호와 탑승기록만 있으면 신청 가능 |
| 할인 받은 금액 기준으로 배상되나요? | 할인된 실운임 기준으로 배상됩니다 |
| 열차 자체는 제시간인데 도착만 늦었어요 | 도착 기준 지연 시간이 20분 이상이면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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