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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투자가 처음이라면 이것 보시면 됩니다

by linlin 2025. 11. 7.

 

 

ETF 투자가 처음이라면 이것만 보시면 됩니다

 

핵심 요약

  • ETF는 증권사 주식계좌나 은행 신탁으로 매수 가능한데 증권사가 유리
  • 은행은 1% 선취수수료가 있고 단기투자 위주라 장기투자엔 부적합
  • ISA나 연금계좌 등 절세계좌에서 ETF 투자하면 세금을 크게 절감 가능

상장지수펀드(ETF)가 무엇인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이해했다면 이제 실전으로 넘어갈 차례다. ETF를 어떻게 매수하는지, 어떤 계좌를 활용하면 유리한지 구체적인 매수 방법을 살펴보자.

ETF를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은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다. 펀드라고 하니 은행을 찾아가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주식처럼 거래된다니 증권사를 떠올리게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두 곳 모두에서 ETF 매수가 가능하다. 하지만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 증권사에서 ETF를 거래하는 경우

가장 일반적이고 권장되는 방법은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해서 ETF를 매수하는 것이다. ETF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삼성전자 주식을 사듯이 S&P500이나 코스피 200 지수에 투자하는 ETF를 주문할 수 있다.

💡 수수료 절감 팁
주식 계좌가 없다면 증권사 지점을 방문하거나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요즘에는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거래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증권사도 있으니, 이런 혜택을 챙기는 것이 좋다.

주식 거래와 거의 동일한 방식

ETF 주문은 주식 주문과 거의 차이가 없다. 거래 시간도 동일하고, 체결되는 방식도 같다. 매매 수수료도 주식과 비슷하고, 호가 단위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ETF는 주식과 달리 장외거래가 불가능하고, 정규 거래시간(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 한국거래소를 통해서만 거래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 2025년 ETF 거래 환경 변화
2025년 9월 기준, 25년 3월 출범한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에서는 아직 ETF가 거래되지 않는다. 넥스트레이드에서는 프리마켓이 시작되는 오전 8시부터 애프터마켓이 종료되는 오후 8시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800여 개 주요 종목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그렇지만 ETF 거래 가능 시간은 곧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 거래 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게다가 넥스트레이드에서도 ETF 거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 은행을 통해 ETF에 투자하는 경우

ETF는 은행 창구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하지만 은행은 증권사가 아니기 때문에 주식이나 ETF를 직접 중개할 수 없어서 '신탁'이라는 방식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S&P500에 투자하는 ETF에 100만 원 투자해 주세요"라고 요청하면 은행이 증권사를 통해 S&P500 ETF 100만 원어치를 대신 매수해 주는 것이다.

장점: 편의성과 상담 서비스

이 방법은 증권사 계좌가 없는 사람이나 계좌 개설과 주식 매매 방식이 낯선 사람에게는 편리할 수 있다. 은행 직원에게 상담을 받고, 시황에 따라 추천하는 ETF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치명적인 단점: 높은 비용
은행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ETF를 대신 매매해 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다. 통상 판매 금액의 1%를 선취수수료로 받기 때문에, 은행에 100만 원을 맡기면 99만 원만 투자되는 셈이다. 운용사 등이 가져가는 총보수는 별도다.

ETF 보수가 통상 연 0.3%~0.5% 수준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1% 선취수수료는 매우 큰 금액이다. ETF의 장점이 저렴한 비용인데, 은행 신탁을 통해 투자하면 이 장점이 반감된다.

단기투자 위주 상품 구조

은행의 ETF 신탁은 대부분 어느 정도 수익을 내면 투자를 멈추는 단기투자형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예를 들어 S&P500 지수에 투자한 다음 5%~10% 정도 수익이 나면 ETF를 매도하고 투자를 멈추는 식이다.

보통 은행에서는 현재 시장 상황에 맞춰 상승세를 탄 ETF를 담는 신탁을 많이 추천한다. 목표한 수익률을 빠르게 달성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매도 시점을 고민하지 않고 특정 수익률을 달성하면 기계적으로 매도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적합하지만, 장기투자를 하려는 투자자에게는 맞지 않는 방법이다.

💰 ETF는 다양한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다

ETF의 매력은 여러 계좌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 상장된 ETF를 거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계좌는 다음과 같다.

🍯 절세계좌에 ETF를 투자하면 좋은 점

절세계좌에서 ETF를 투자하면 일반 주식계좌에서 투자할 때보다 세금을 줄일 수 있다. 특히, 국내주식형 ETF는 국내주식과 마찬가지로 매매차익에 대해 세금이 붙지 않지만, 국내주식형 ETF를 제외하고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상품(해외주식형 ETF)이나 금 등 원자재에 투자하는 ETF는 매매차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소득세 14%, 지방소득세 1.4%)가 부과된다.

💡 세금 절감 효과
이렇게 세금이 붙는 ETF는 절세계좌에서 투자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절세계좌에서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ETF에서 나오는 분배금(배당)에는 15.4%의 배당소득세가 붙기 때문에 절세계좌에서 투자하는 것이 일반계좌보다 유리하다. 같은 ETF라도 어떤 계좌에서 투자하는지가 세금을 포함한 총 수익률을 좌우하는 요인이 된다.
⚠️ 절세계좌 유의사항
ISA는 최소 3년간 자금을 묶어둬야 하고, 연금저축이나 IRP는 연금 수령이 가능한 시점인 만 55세까지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 물론 이전에도 해지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 그동안 받았던 세제혜택은 모두 반환해야 한다.

ETF 투자 시작하기 3단계

ETF 투자에 관심이 생겼다면 다음 순서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첫째, 증권사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한다.
비대면 계좌 개설로 수수료 무료 혜택을 챙기자.

둘째, 오랜 기간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라면 ISA나 연금저축, IRP 같은 절세계좌를 만든다.
세금 절감 효과가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든다.

셋째, 절세계좌 안에서 ETF를 매수한다.
자산이 조금 더 빠르게 불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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