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소비쿠폰 1차 신청 방법과 사용처 총정리
어디서 신청하고 어디서 쓸 수 있을까?
7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소비쿠폰 1차 지급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비 진작책을 시행 중이며, 이번 쿠폰은 그 중심에 있는 정책 중 하나입니다. 본 글에서는 소비쿠폰의 신청 방법부터 실제 사용 가능한 업종과 사용처까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빠짐없이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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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 및 지급 조건은?
소비쿠폰 1차 대상은 전 국민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이며,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한 이력이 있는 국민에게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우선 지급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 국민은 신청 기준에 따라 선정됩니다.
직전 분기 카드 사용액 대비 일정 비율을 초과 소비한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 자격이 부여됩니다.
신청 기간과 방법
2025년 7월 2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며, 신청 마감은 8월 4일까지입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본인 명의의 휴대폰 인증 또는 공동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신청 방법 상세 안내
온라인 신청 | 정부24, 카드사 홈페이지, 지자체 복지포털 등에서 가능 |
오프라인 신청 | 주민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 접수 가능 |
소비쿠폰 사용 가능 업종은?
이번 소비쿠폰은 특정 업종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정책이므로, 대형마트나 온라인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사용 가능 업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업종 구분 예시
전통시장 | 재래시장 내 식료품점, 잡화점 등 |
외식업 |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일반음식점 |
서비스업 | 미용실, 세탁소, 안경점 등 생활 밀접 업종 |
문화·여가 | 영화관, 공연장, 스포츠시설 (단, 소규모 사업장 한정) |
소비쿠폰의 금액과 사용 기한
소비쿠폰은 1인당 5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지급되며, 지급 금액은 소비 실적과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급받은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기한 초과 시 자동 소멸됩니다.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
소비쿠폰은 지정된 업종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 단말기 미등록 업소나 비가맹점에서는 결제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또한 쿠폰 사용 시 현금영수증이 자동 발급되지 않으므로 필요시 별도 요청해야 합니다.
중복 사용, 양도, 환전은 불가능하며 본인 명의 카드로만 결제가 허용됩니다.
카드사별 사용 방식
신청한 카드사에 따라 소비쿠폰은 자동 할인 방식 또는 캐시백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자동 할인형은 결제 시 즉시 차감되며, 캐시백형은 한 달 후 소비액 정산을 통해 환급됩니다.
카드사 적용 방식
국민카드, 농협카드 | 자동 할인 방식 |
신한카드, 삼성카드 | 캐시백 방식 |
사용 후 만족도 조사와 추가 혜택
사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가 9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 제공됩니다.
또한 1차 소비쿠폰 사용률이 80%를 초과할 경우, 2차 지급도 검토 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리
질문 답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 불가능합니다. 오프라인 가맹점만 허용됩니다. |
가족 명의 카드로 사용 가능한가요? |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본인 명의 카드만 사용 가능 |
잔액이 남은 경우 이월되나요? | 이월 불가, 유효기간 내 소진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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